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간) 힌턴 교수가 BBC 라디오에 출연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에 존망을 가를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기술변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힌턴 교수는 AI로 인해 향후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사진)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커지는 대외신인도 추락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됐다. 27일 정부는 대외신인도를 확고하게 지키고 견조한 펀더멘털 등 우리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바르게 알리기 위해 최 전 위원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보건지소에 의료 장비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양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안갑숙 양산시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웅상보건지소는 양산시 웅상 지역에 위치한 보건지소다. 지역 주민 약 10만 명을 비롯해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에 공공보건 의료서비스